↑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진행하는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 [사진 제공 = 티파니] |
이날 점등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나명식 부사장, 그리고 말콤 친 티파니코리아 사장이 참석했다. 점등식과 함께 지름 4m, 높이 7m의 대형 티파니 홀리데이 트리가 빛을 밝혔다.
티파니의 홀리데이 팝업은 별과 달, 구름 그리고 새와 같은 초현실적인 자연 모티브로 수놓아져 환상적이고 위트있는 홀리데이 세계를 선보인다. 팝업 공간은 티파니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디자인 레거시를 근간으로 한 홀리데이 트리와 이를 둘러싼 다섯 개의 파빌리온으로 구성돼있다. 현장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씨어터 포 투', 시그니처 블루 박스와 홀리데이 그리팅 카드에 특별한 가치를 덧입혀주는 캘리그라피 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체험형 공간이 마련됐다.
↑ 홀리데이 팝업에서 만날 수 있는 디자이너 쟌 술럼버제의 대표작 `바위 위에 앉은 새` [사진 제공 = 티파니] |
팝업이 운영되는 12월 주말엔 미니 콘서트, 크리스마스 산타 등 홀리데이를 테마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은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운영되며,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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