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편
"오늘 토크 수위를 정해달라" 질문에 이 후보 "최고 수위"
조폭설, 아내 폭행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 언급·팩트 체크
"오늘 토크 수위를 정해달라" 질문에 이 후보 "최고 수위"
조폭설, 아내 폭행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 언급·팩트 체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합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 155회 말미에 30일 방송될 15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56회부터 '대선주자 특집'으로 꾸며지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이재명 후보가 가장 먼저 출연하게 됩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토크 수위를 정해달라"는 MC 김용만의 말에 이 후보가 "최고 수위"라고 답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어 "이재명이 조폭인 증거"라고 말하며 "제가 (아내를 폭행했다는) 소리가 있다. 이 말은 틀렸고 팩트가 어긋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일 한 누리꾼은 이재명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의 낙상사고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바 있습니다. 이에 10일 이 후보
앞서 이 후보는 지난 9월 민주당 경선이 진행 중이던 당시에도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지난 6일에는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에 출연해 인턴기자를 연기하는 주현영과 질의응답 콘텐츠를 촬영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