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올해 하반기 재계약을 하는 발산2·3단지와 장지10·11단지 등 7개 단지의 임대보증금을 2년 만에 처음으로 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이들 단지는 지난 7월 현재 전세가격이 주변시세의 53~68% 수준으로 5% 인상해도 '주변시세의 80% 수준'이라는 장기전세주택 공급 기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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