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의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줄어든 2조 8천1억 원, 영업
회사 측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라 상품가격이 급락하면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장기 거래처와의 거래 물량을 늘리고 신규 시장을 개척한 결과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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