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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까지 1,844명 신규 확진…오늘 2,000명 안팎

기사입력 2021-11-16 07:20 l 최종수정 2021-11-16 07:22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제(15일)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 당국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844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확진자 수를 고려하면 오늘(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 안팎을 보일 전망입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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