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도 쉽지 않은 역기를 가볍게 드는 소년.
연령별 '파워리프팅' 대회 우승자라는데요.
이 10살 소년이 이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합니다.
픽업트럭 두 대를 연결해 자그마치 4,500kg을 끌어보겠다는 건데요.
긴장된 순간, 몇 걸음 가지 않아 사람까지 탄 트럭들이 줄줄이 딸려옵니다.
또래 챔피언임을 자부하며 세리머니도 보여주는데요.
아버지는 아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낀다는게 기록보다 의미있다고 얘기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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