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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들"…‘가슴 성형’ 유깻잎, 무단사용 불펌 사진에 '분노'

기사입력 2021-10-04 13:22

스타 유튜버 유깻잎이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 중인 어플리케이션 앱을 폭로하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유깻잎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누구 허락맡고 내 사진 찍는 거임? 중국 어플 참.."이라면서 "저기 나온 분들도 다 불펌이겠지 나쁜 것들아"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유깻잎이 말한 대로 한 유명 포토 어플리케이션 앱 홍보 사진에 유깻잎 사진이 올라가 있다. 유깻잎은 자신의 허락없이 사진을 무단 사용한 것에 대해 꼬집으며 분노를 드러낸 것.
앞서 유깻잎은 가슴 성형 및 지방이식을 깜짝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원래 가장 작은 A컵이었다. '가슴 수술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정말 마음 먹고 수술을 감행했다"며 "(수술) 한 달 정도 되니 많이 회복됐다

. 모양도 잘 잡혔다”며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전 남편 최고기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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