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위탁의료기관과 접종센터가 문을 닫거나 단축 운영을 하면서 추석 당일 일일 접종자 수가 1만 655명으로 감소했으나 다시 수십만 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는 1차 백신 접종률 목표치를 80%로 높여 잡고 다음 달 말까지 국민의 70%인 3천6백만 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백신 접종 권고대상이 아니었던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접종계획은 이르면 다음 주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