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뒤 고소 진행 예정
배우 서이숙 측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가짜 사망 뉴스에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21일 서이숙 소속사 퀸텀이엔엠 측은 "추석 연휴가 지난 뒤 고소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일 인물의 소행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다른 배우들의 가짜 사망 기사도 많이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확실한 처벌을 위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198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서이숙은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배우 생활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스타트업'과 연극 '분장실'에 출연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