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남성들에게 이메일을 보낸 뒤 사고를 가장해 돈을 가로챈 24살 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편 씨는 무작위로 20~30대 남성들에게 여성을 가장해 이메일 10만여 건을 보내고 답장
경찰은 편 씨가 수만 건의 쪽지를 보내기 위해 아르바이트 생 10명을 고용하고 남성들의 호감을 사려고 여성인 것처럼 이메일을 꾸준히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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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는 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남성들에게 이메일을 보낸 뒤 사고를 가장해 돈을 가로챈 24살 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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