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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이상반응도 지원…"먹는 치료제 구매 협의 중"

기사입력 2021-09-10 07:00 l 최종수정 2021-09-10 07:14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나서 나타난 경증 이상반응에 대해서도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심근염과 심낭염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난 접종자로 1인당 1,000만 원 한도 안에서 의료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구매 계약과 관련해 "국내외 개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글로벌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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