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가세연' 강용석·김세의·김용호 구속영장 모두 기각

기사입력 2021-09-10 07:00 l 최종수정 2021-09-10 08:05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모두 기각됐습니다.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 검찰의 기각 사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7일 체포된 뒤 약 46시간 만에 석방된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경찰 수사를 맹비난했지만, 경찰은 터무니없는 지적이라며 "검찰 지휘 내용을 보강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MBN 종합뉴스 주말용 배너
화제 뉴스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