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에서 잭슨은 자신이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발가벗겨진 채 쇠줄로 맞았다며 학대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또 살아생전 영화배우 브룩 실즈를 무척 좋아해 방에 온통 그녀의 사진을 붙여 놓았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숨진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테이프는 친구인 유대인 랍비가 잭슨의 동의를 얻어 30시간 분량을 녹음했는데, 이 유대인 랍비는 이런 내용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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