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가 어제(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포럼 강사로 나서 주목을 끌었습니다.
필립 씨는 한국말을 조금 밖에 못해 죄송하다며 강의를 시작했고, 할아버지는 한국의 뿌리를 잊지 말라는 마지막 당부를 남기고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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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씨는 도산 부부의 딸, 안수산 여사가 아일랜드계 미국인과 결혼해 낳은 아들로 도산에겐 외손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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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가 어제(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포럼 강사로 나서 주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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