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독립국가연합, CIS 지역에 사는 조선족과 고려인 대부분은 추석 명절을 쇠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이 중국 지역의 조선족 천16명, CIS 지역의 고려인 천1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외동포 실태조사를 보면 조선족은 90.6%, 고려인 55.5%가 한국 명절을 지낸다고 응답했으며 조선족 40.5%와 고려인 70.1%는 제사를 지
한국에 대한 인식 정도를 묻는 항목에 조선족 54%, 고려인 62.4%가 부모 또는 조상의 나라인 고국이라고 대답했고 조선족 18.1%, 고려인 5.3%는 조국 또는 모국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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