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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1월 '나홀로 집에' 리부트 신작 공개[공식]

기사입력 2021-08-17 09:44

맥컬리 컬킨 없는 '나홀로 집에'의 리부트 신작이 온다. 오는 11월 공개되는 '홈 스위트 홈 얼론'이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홈 스위트 홈 얼론(Home Sweet Home Alone) 공개까지 3개월.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영화는 11월 12일 디즈니 플러스(DisneyPlus)에서 상영됩니다"라고 밝혔다.
작품에는 배우 엘리 켐퍼, 롭 딜레이니, 아치 예이츠, 애슐링 비, 케넌 톰슨, 피트 홈즈, 데빈 라트레이,

크리스 파넬 등이 출연한다. 장난꾸러기 소년 맥스가 가족이 모두 일본으로 떠난 집에서 홀로 남아 침입자 부부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는 최근 11월 중순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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