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관련해 법적인 문제 생긴다면, 책임질 것"
사실상 한남동과 자곡동 모두 거주지로 두고 있어
사실상 한남동과 자곡동 모두 거주지로 두고 있어
개그우먼 박나래가 의장전입 의혹에 해명했습니다.
지난 15일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해 "무지에 의해 발생한 일이며 문제가 될지 몰랐고, (전입지가 다른 것에 따른)이익은 없다."고 밝히면서 "향후 이로 인한 법적인 문제가 생긴다면 책임질 것"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서울 강남구 자곡동 오피스텔로 두고 있다며, 실거주지가 아닌 다른 곳으로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박나래 측은 자곡동 오피스텔은
한편 실제로 법인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주소 변경등기 문제를 모르고 놓쳤다가, 5~10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납부하는 사례가 때때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