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NS를 통해 LG전자에서 선보인 무빙스탠드 TV ‘LG 스탠바이미’ 사진과 함께 '묘한 매력이 있다'며 구입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지 스탠바이미 TV 구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 게재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성꺼만 쓰실 줄 알았는데 LG꺼도 쓰시네요” “신세계는 테레비 없어요” “찐후기 기다립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최근 LG전자에서 선보인 ‘LG 스탠바이미’는 기존 TV와는 달리 제품 하단에 무빙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원하는 곳으로 옮겨가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매할 수 없고 오로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팔았는데 1·2차 예약판매 모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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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