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사업가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록시 자켄코(Roxy Jacenko, 41)가 9살 딸에게 3억이 넘는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입니다.
지난 2일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록시가 그녀의 딸 픽시와 아들 헌터(7)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GLS를 선물로 구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록시는 그녀의 개인 SNS에 보라색 꽃 장식으로 꾸민 자동차 사진과 함께 "두명의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록시는 딸 픽시의 이름을 딴 장난감 비지니스 픽시 피젯(Pixie Fidgets)라는 브랜드를 운영 중입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딸의 아이디어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픽시 역시 자신의 SNS에 선물받은 자동차 영상을 올리며 "엄마가 나오라고 해서 나갔더니 새
비록 이 차는 록시가 딸에게 선물한 것이지만, 픽시가 직접 살 수도 있을만큼 딸이 록시의 사업 매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GLS는 국내에서도 기본 1억 5천만 원부터 호가하는 고급 모델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