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음료 구매→통합바코드 스캔→스탬프 생성
스탬프 모으면 자동 응모
스탬프 모으면 자동 응모
↑ 이마트24가 파우치 음료를 사면 고가 브랜드 가방 등을 선물하는 행사를 한다 / 사진=이마트24 제공 |
편의점 이마트24는 파우치 음료를 사면 추첨을 통해 샤넬, 구찌 등 고가 브랜드 제품을 주는 행사를 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달 31일까지 컵 얼음에 부어 마시는 파우치 음료를 구매하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에 스탬프가 생성되도록 했습니다. 이 스탬프를 5개 모으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파우치 음료 1개당 스탬프 1개가 생성되며 한 번에 5개 구매 시에도 스탬프가 5개 생성됩니다.
만 19세 이상만 응모자격이 주어집니다.
응모 고객 중 1등 당첨자에게 샤넬 '보이 샤넬 플랩백'(1명)이 주어집니다. 샤넬 홈페이지에 이 제품의 가격은 723만원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2등 경품은 구찌 '패들락 미니백'(3명), 3등은 프라다 '패디드 미디어 클러
5등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100명)을 줍니다. 당첨자는 내달 7일 발표합니다.
이마트24는 편의점 주요 고객인 20∼40대의 명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중고 명품을 사고파는 '명품백테크'에도 활발히 참여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