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신세계배 선수권대회에서 최소타 최다 언더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정은은 오늘(18일) 경기도 여주 자유골프장에서 열린 제31회 신세계배 KLPGA 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서희경을 2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사흘 연속 66타를 친 이정은은 역대 KLPGA
이정은은 지난 4월 아시아투데이 김영주골프 오픈에서 프로 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메이저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상금 1억 원을 받아 시즌 상금 랭킹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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