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미 파워리프트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참가자는 78세의 여성이었습니다.
파워리프트 대회는 세 종목에서 바벨을 들어올려 성공한 중량의 합계로 순위를 매기는 대회인데요.
그녀는 스쿼트로 32.5kg, 벤치 프레스로 30kg, 데드리프트로 60kg을 해냈습니다.
더 놀라운 건 무릎 수술을 했다는 것과 교통사고로 혼자 움직이지도 못했었단 점인데요.
의지가 있는 한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미국 #파워리프팅 #78세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