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키 190cm‧멜라니아 180cm
전문가들 "배런, 키 더 클 것"
전문가들 "배런, 키 더 클 것"
미소년 외모로 유명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늦둥이 막내아들 배런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저스트 자레드 외신은 배런 트럼프가 뉴욕에서 모친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배런 트럼프는 평소 언론 노출을 피해왔기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 퇴임 후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것이었습니다.
배런은 올해 16살인 2006년생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중학생이지만 키가 2m, 몸무게 105kg에 달하는 거구로 성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빠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키는 190cm, 엄마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키는 180cm로 알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사진과 영상으로 미뤄볼 때 키가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런은 현재 세인트 앤드루 영국성공회 예비학교라는 명문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wc_1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