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헬스케어업체 피에이치씨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 오프라인 매장에 '스마트케어존'을 설치해 고객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이용자 데이터에 기반해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해'도 출시해 공동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랜드 신사업전략팀 임희조 본부장은 “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