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

‘라켓소년단’ 윤현수, 이재인 보러 5시간 달려와 “울산에서 왔다고?”

기사입력 2021-07-05 22:34

‘라켓소년단’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을 두고 열정을 보이는 풋풋한 소년, 소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라켓소년단’ 전용 연습 공간인 창고에 전국1장 박찬(윤현수 분)이 찾아왔다. 방윤담(손상연 분), 나우찬(최현욱 분) 등 선수들은 “여기에 웬일로 왔냐”고 물었고 박찬은 한세윤(이재인 분)을 보러 왔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들은 오매할머니(차미경 분)의 집에서 밥을 먹었다. 그 순간 윤해강(탕준상 분)이 찾아왔고 윤해강은 박찬을 두고 “훠이, 훠이, 불청객이 왔네”라며 경계했다. 박찬은 계속해서 한세윤을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계란말이를 한세윤의 밥그릇 위에 올려주며 “이거 먹어”라고 하기도.
박찬은 금세 자리를 뜨려고 했다. 박찬은 “사실 할머니 집이 울산

이다”라고 말했고 선수들은 “뭐라고? 그러면 한세윤 보려고 5시간을 달려온거냐”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