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청장은 경찰 활동의 목표는 서민 치안을 확립하는 데 있다며 갈취폭력 사범과 악덕 사채업자 등 서민을 괴롭히는 범죄 척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24일부터 서민보호 민생치안 종합대책을 추진해 지난해 동기보다 강·절도와 폭력 등 5대 범죄 검거 실적은 6.9%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관이 쪽방촌과 외국인 밀집지역 등 치안서비스 취약지역을 찾아가 민원상담 등 직접 도움을 주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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