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서 "야당이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 정략적으로 이용하거나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주 중에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비롯해 법무, 국방, 지식경제 장관 등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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