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도심추격스릴러의 재미로 제대로 입소문 질주를 시작한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당일인 2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예매량 37,641장을 돌파하며 2021년 한국영화 중 개봉일 최다 예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발신제한’의 예매량 수치는 동시간대 기준으로 35,337장을 기록한 ‘내일의 기억’ 및 올해 최고 흥행 한국 영화 ‘미션 파서블’의 31,463장과 ‘자산어보’의 30,805장,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28,1
2021년 한국영화 최다 예매량 기록을 달성한 화제작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이날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