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투기지역인 강남 3개 구에 적용하던 총부채상환비율, DTI를 내일(7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의 비투기지역까지 확대해 적용하기로 하면서 주택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DTI는 총소득에서 연간 부채 상환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이 비율이 50%이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역 주변의 중개업소에는 DTI 확대 시행을 앞두고 매수 문의가 자취를 감추면서 거래가 끊겼으며 당분간 호가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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