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첫 방송된 tvN ‘보이스 시즌4’(이하 ‘보이스4’)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뛰어난 청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강권주는 극 초반부터 악몽을 꿨다.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사람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꿈을 반복해서 꾼 것.
강권주는 이상한 메일들을 받게 된 이후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심판의 날이 왔다는 메일을 보고 강권주는 “그냥 보이스 피싱일거야.
한편 강권주는 표창을 받은 뒤에도 바로 사건이 접수되어 출동했고, 뛰어난 청력으로 그것이 폭발물이 아니라 장난감임을 알았고 허위신고로 사건을 종료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