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여름 휴가철과 캠핑시즌을 앞두고 여행 시 휴대하기 좋은 접이식 전기자전거 신제품 2종을 출시합니다.
새로 선보이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2종은 ‘팬텀 마이크로’와 ‘팬텀 FE’로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팬텀’ 제품입니다.
캠핑이나 휴가지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과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합니다.
두 새제품은 전기 동력만으로 주행 가능한 스로틀 방식과, 페달링을 하는 동안 전기로 동력을 보조 받는 파워어시스트 방식 겸용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기존에는 파워어시스트 방식만 지원했으나,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스로틀
두 제품 모두 또한 안장 아래에 배터리를 내장한 시트포스트 일체형 배터리 장착으로 간결한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배터리 용량은 1회 3~4시간 충전으로 최대 70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