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 바네사브루노 '2021 SS 카프리 캡슐 컬렉션' 화보컷 <사진제공=LF> |
바네사브루노는 '카바스 보야지'의 카프리편도 선보인다. 카바스 보야지는 바네사브루노의 대표 아이템인 카바스백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2019년 봄·여름 시즌부터 진행한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다. 세계 여러 도시를 탐험하는 여행자를 콘셉트로 각 지역의 매력을 담은 카바스백 외 다양한 의류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카프리편은 프랑스 생트로페, 덴마크 코펜하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은 네 번째 컬렉션으로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카프리섬의 아름다운 전경과 다채로운 색감이 주요하게 반영됐다.
↑ 카바스백 등 LF 바네사브루노 '2021 SS 카프리 캡슐 컬렉션' <사진제공=LF> |
그물백, 펀칭, 숄더백, 미니 크로스백은 물론 휴양지 테마에 어울리는 와펜도 함께 출시돼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전
이 외에도 플라워 패턴으로 물들인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숏팬츠 등 바캉스룩 제품부터 라피아 소재의 플로피햇, 지갑, 키링 등에 이르기까지 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아이템이 전국 바네사브루노 매장 및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을 통해 출시된다.
[이영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