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벌써 일주일이 지나다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벤이 드레스를 입고 남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부터 함께 하객들 앞에 선 모습, 노란색 애프터 드레스를 입고 피로연에 참석한 모습 등 어느 사진을 봐도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벤은 지난 2019년부터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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