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는 13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데뷔 2주년이 되니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1주년 축하받은 지 얼마 안 된 느낌인데, 벌써 2주년을 맞이하려고 하니 시간이 너무 금방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2주년을 팬들과 같이 보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상황상 그러지 못한다는 게 제일 아쉬워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요. 저도 2주년을 즐겁게 기념해보도록 할게요”라며 ”솜뭉치 우리 2주년 축하해요! 제 곁에서 늘 응원해 줘서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요”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전소미는 2019년 6월 13일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첫 싱글 ‘버스데이(BIRTHDAY)’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두 번째 싱글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의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음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매력과 에너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MC, 화보, 광고 등 연예계 다방면을 섭렵한 전소미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MZ 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