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유명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가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유한 뒤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휴가를 보내는 동안 어린 아들 실베스터와 커플 수영복을 입고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속에는 그녀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면서 한 팔로 실베스터를 가슴에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티즌들은 그녀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갑론을박을 이어갔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기의 목이 옆으로 한껏 제껴져 있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아기를 '액세서리'처럼 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어떻
또다른 누리꾼들은 에밀리가 산후 날씬한 몸을 과시하기 위해 아기를 옆으로 붙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아기에 대한 관심보다 그녀가 출산 후 3개월 만에 어떻게 그렇게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더 궁금해하는 반응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