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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가상현실로 항만 근로자 안전교육 추진 협약
박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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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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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1-06-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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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만 근로자의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가상현실을 활용한 안전교육장 구축이 부산에서 추진됩니다.
부산항운노조와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해양수산청 등은 어제(8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말까지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부터 부산 항만연수원에서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상호 기자 / hach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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