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팬들의 사랑으로 ‘최애돌 셀럽’ 제11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은 7일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합산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며 제11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2998점으로 누적점수 3000점 만점에 육박하는 점수를 얻은 명불허전 임영웅은 최근 두 번째 유튜브 실버버튼을 공개하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의 유튜브 쇼츠(Shorts) 채널에서는 일상 속 임영웅의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
6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이찬원, 영탁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에 총 1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의 광고는 6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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