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부부 김희철 사진=MBN |
4일(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2회에서는 딸 같은 터키 며느리 니다와 아빠 같은 그녀의 시아버지의 일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니다는 아침부터 예쁘게 꾸미며 외출 준비에 나선다. 그의 모습은 특별한 날임을 예상케 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니다를 “우리 딸”이라고 칭하는 시아버지가 등장, 전혀 어색함 없는 두 사람 사이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뿐만 아니라 시아버지가 딸처럼 아끼는 며느리를 위해 풀코스 서울 투어와 센스 있는 음악을 준비하자 모두가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첫 데이트 장소부터 니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는 것은 물론 선뜻하기 힘든 제안까지 먼저 꺼내는 따뜻한 시아버지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훈훈함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희철은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