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홍원식 전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 지분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전부 매각했습니다.
오너일가가 갖고 있던
남양유업은 1964년 창사해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했지만, 대리점 갑질 사태에 불가리스 코로나19 저감 효과 논란 등을 겪으며 불매운동까지 벌어지자 이달 초 홍 전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 박은채 기자 / icecream@mbn.co.kr ]
남양유업이 홍원식 전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 지분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전부 매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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