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 측이 이승기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골프로 인연이 되어 1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히며 "5살 차이인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다 지난해 교제를 시작했다. 배우라는 직업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란 공통 분모가 서로 호감을 갖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기는 최근 드라마 '마우스'와 예능 '집사부일체'를 통해 최고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이다인은 최근 드라마 '앨리스'에서 활약했습니다.
한편 이승기는 이날 17년간 함꼐한 후크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알리고 1인 기획사를 설럽해 독자 활동을 이어갈 것을 밝혔습니다.
이하 이다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한 매체를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입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