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한강공원에서 물에 빠져…구조해 부모에게 인계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돼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돼
오늘(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 오후 11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편의점 앞에서 만취 상태로 한강에 빠진 20대 남성 A씨를 구조해 부모에게 인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출동 당시 A씨는 술을 많이 마신 뒤 한강변에 누워있다가 구토를 하려고 몸을 숙이다가 강에 빠져 수중 계단 턱을 붙잡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112에 신고한 시민과
이후 경찰은 부모에게 인계해 귀가 조치했으며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당시 동네 친구 3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반포한강공원에서 발생한 고 손정민씨 사망 사건과는 관련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