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역 병사가 제보한 내용이 논란입니다.
제보의 내용은 맹호부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소속 병사가 부대에서 진행된 교육 시간에 교육을 진행한 여성 상담사의 말에 관한 것입니다. 여성은 "군대라는 곳이 공식적으로 쉴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해당 군인이 의문을 제기한 것입니다.
이를 제보한 병사는 "군대가 과연 사회보다 휴식 여건이 보장된 곳인가 싶고 코로나로 인해 자유를 철저히 억압받는 이 시국에 그 상담을 들은 용사들은 혼란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측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해 본 결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