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외국인은 모두 17조 1천억 원을 순매수했는데, 이 가운데 미국계 펀드 규모는 전체의 26%에 해당하는 4조 3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다음으로, 룩셈부르크 펀드 2조 1천억 원, 미국계 연기금 1조 9천억 원, 영국계 1조 6천억 원, 케이만군도 1조 1천억 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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