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구자범 수석부사장,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경찰청 양우철 교통안전과장 등이 참석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애쓰는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열고 있다”며 “국내 주류 선도 기업으로서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과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