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가 구단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핵심 원칙을 담은 'KIA타이거즈 윤리헌장'(이하 윤리헌장)을 선포했다.
KIA는 26일 오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이화원 대표이사, 조계현 단장 등 임직원과 윌리엄스 감독, 주장 나지완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 선포식과 서약식을 가졌다.
윤리헌장은 팬과 프로야구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윤리적 가치관을 지닌 KIA타이거즈인이 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KIA타이거즈가 윤리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
KIA
KIA타이거즈 관계자는 “팬과 프로야구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건 윤리헌장의 적극적 실천을 통해 품위와 품격을 갖춘 구단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