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자니 대통령은 지난 25일 치러진 쿠르드자치주 대선 개표 결과 70%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선관위가 밝혔습니다.
이라크 18개 주 가운데 우리 군대가 주둔했던 아르빌 등지를 담당하는 쿠르드자치정부는 처음으로 대선 직접선거를 도입했습니다.
같은 날 치러진 총선에서는 쿠르드족인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이 이끄는 쿠르드애국동맹과 바르자니가 이끄는 쿠르드민주당이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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