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기됐던 올림픽 야구 예선 일정이 확정됐다.
WBSC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주 지역 예선과 최종 예선 일정을 공개했다. 남은 올림픽 출전권 두 장의 주인공을 결정할 예선전이다.
이에 따르면, 미주 지역 예선은 6월초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개최된다. 장소, 날짜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올림픽 야구 예선 일정이 발표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2, 3위 팀은 대만 호주 네덜란드 중국과 함께 6월 16일부터 20일사이 대만 타이중의 인터콘티넨탈 스타디움과 원린현에 있는 더우류 경기
6개 팀이 겨룰 2020 도쿄올림픽 야구는 현재 개최국 일본과 프리미어12에서 진출권을 얻은 한국과 멕시코, 그리고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이스라엘이 본선행을 확정한 상태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