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유준하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유 대표는 지난 1989년 11월 동화약품 마케팅부에 입사했으며, 마케팅과 영업부서에서 21년 근무했으며, 이후 본사 인사와
동화약품에서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승진한 사례로는 2008년 조창수 전 사장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유준하 대표는 "30여 년간 동화약품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항상 함께하는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