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투기지역 확대 움직임으로 매수세가 위축된 데다, 재건축 단지에서 전체 가구의 20%를 소형 주택을 지어야 한다는 안이 확정되면서 호가가 1천만 원~3천만 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거래 비수기를 맞아 아파트값이 더 떨어질 수 있다면서, 특히 다음 달까지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중개업소들이 대거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거래가 더 위축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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