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 유민호 대표와 방글라데시에 위치한 에이치엘그룹의 한국 운영법인 에이치엘프라퍼티 박춘성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두 회사는 본 협약 체결을 통해 남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하고 기업의 지속성장 및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수출 방안 연구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박춘성 에이치엘프라퍼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치킨을 시작으로, 떡볶이와 한국형 피자 등, 우수한 K-푸드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